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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천재시인 김삿갓 체취 느껴
법흥사(法興寺), 보덕사(報德寺)
난고 김삿갓 유적지

위치 :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문의 : 033-375-7900

난고 김삿갓의 문학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백일장에서 조부를 욕되게 하는 시를 썼다는 자책감으로 평생 방랑 시인을 지낸 방랑시인 김삿갓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문학적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김삿갓 유적지는 하동면 와석리 노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은 차령산맥과 소백산맥 준령의 북단과 남단에 위치하며,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과 경계를 이루는 3도 접경지역으로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려오고 있다.

 

또한 김삿갓 유적지내에 흐르는 '곡동천'은 여름철에는 유리알처럼 맑고 풍부한 수량이 기암괴석 사이로 넘쳐 흐르고 가을에는 형언각색 단풍으로 인하여 보는 이의 가슴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는 신비로운 곳이다.

이처럼 산자수려한 고산준령 풍운속에 청운의 푸른 꿈을 접고 해학과 재치와 풍류로 한 세상을 살다간 조선 후기 방랑시인이자 천재시인인 김삿갓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난고 김병연 묘소와 주거지가 있다.

난고 김병연 선생은 원래 전라도 동복(지금의 전라도 화순군)에서 돌아가셨지만 아버지를 찾아 전국을 떠돌던 둘째 아들 익균이 주거지인 하동면 노루목 바로 이 곳 골짜기에 묻어 주었으며, 그의 묘소는 1982년 영월의 향토사학자 정암 박영국선생의 노력으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김삿갓의 시대 정신과 "문화예술 魂"을 추모하고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 하고, 산자수명(山紫水明)한 김삿갓 계곡을 자연문화의 중심지, 문예인의 순례지, 김삿갓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하는 시선(時仙)으로 승화시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98년도부터 매년 10월초에는 "난고 김삿갓문화큰잔치"가 개최된다.  

또한 강원도 시책사업인 『강원의 얼 선양사업』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추진되어 유적지내 조경 및 도로포장 등 기반시설이 조성되어 쾌적한 관광지로 탈바꿈 하였으며 특히, 2003년 10월 "난고 김삿갓 문학관"이 개관되어 선생의 문학세계를 한 곳에 연구적으로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교육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김삿갓 문학관

난고 김삿갓 문학관에서는 난고 김병연의 생애와 발자취를 쫓아 일생을 바친 정암 박영국선생의 김삿갓 연구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또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김삿갓 관련 자료를 상영하고 있다.

난고김삿갓문학관은 강원도 시책 사업인 "강원의 얼 선양사업"의 하나로 2003년 10월 개관해 김삿갓 선생의 생애와 문학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그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1층은 기획전시실, 영상실로 김삿갓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 정암 박영국 선생의 연구자료 및 유물뿐 아니라 금옥(金玉), 황녹차집(黃綠此集) 등 김삿갓과 관련된 서적이 전시되어 있다. 또 영상실에서는 파란만장했던 김삿갓의 생애를 영상으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층은 난고문학실과 일대기실, 자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난고문학실에서는 1939년 이응수作의 김립시집 외 구한말에서 현대까지 각종 서적, 간행물, 논문, 잡지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일대기실에는 김삿갓의 출생, 성장, 사망 과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김삿갓 주거지 복원 모형, 김삿갓 가계도, 김삿갓 시, 방랑생활 당시 지었던 시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자료실에는 김삿갓이 입고 신었을 법한 갓, 신발, 삿갓, 두루마기 등과 함께 팔도전도, 뮤지컬 김삿갓 비디오테이프 및 각종 김삿갓 캐릭터 물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 난고 김삿갓의 생애

허름한 삿갓을 쓰고 조선 팔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당시 양반 귀족들의 부패상과 죄악상, 비인도성을 폭로 풍자한 방랑시인, 본명은 김병연(金炳淵), 호는 난고(蘭皐)이다.

5세때 홍경래의 난으로 삼족이 멸하는 처지에 놓이자 종이었던 김성수가 구사일생으로 그를 구출, 황해도 곡산에서 키웠다.

김립은 20세가 되기도 전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 백일장에서 장원이 되었으나, 조부를 욕하였다는 죄책감에 22세부터 방랑을 시작하여 40여년 간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읊은 그의 시는 전국적으로 널리 퍼졌다. 

인도주의적인 감정과 평민 사상에 기초하여 지배층에 대해서 강한 반항 정신을 나타낸 그의 시는 서민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1863년 3월 29일 전라도 동복 구암리에서 57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고, 3년 후 아들 익균이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노루목으로 묘를 이장하였다.

승용차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제천나들목-영월방면(38번국도)-장릉-고씨굴-김삿갓유적지-난고김삿갓문학관

대중교통

영월읍에서 난고김삿갓문학관까지 시내버스 매시간 운행

시내버스 : 세경대입구-터미널-중앙로-하동-와석리

영월군 http://yw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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