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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축제 한마당…멋따라 맛따라 눈도 입도 즐거워
등록자명: 사찰지기등록일자: 2007.10.04조회수: 2148

 남도 축제 한마당…멋따라 맛따라 눈도 입도 즐거워

 

입력: 2007년 10월 03일 20:14:33

 

전라남도의 가을은 온통 축제로 물든다.

 

4일 곡성의 심청축제를 시작으로 나주 영산강문화축제, 강진청자문화제, 남도문화음식큰잔치, 순천만 갈대축제, 해남 명랑대첩제, 장성 백양단풍축제, 진도 아리랑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가 줄줄이 이어지기 때문.

 

4~7일까지 ‘효와 환경이 미래를 연다’를 주제로 열리는 곡성 심청축제는 효녀심청전국어린이 예술공모전을 비롯해 어린이 사생대회, 심청 마당극, MBC효녀심청가요제, KBS효가족 노래자랑 및 심청골 한마음음악회 등이 마련돼 있다. 축제와 더불어 ‘효(孝)’를 되새길 수 있어 가족이 함께하기에 안성맞춤인 축제다.

 

또 인근 섬진강 기차마을과 강천산, 곡성5일장, 관음사, 태안사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압록유원지 강변에서는 참게탕과 은어회, 매운탕 등의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곡성군 관광홍보과(061)360-8446

 

6~7일까지 장흥군 천관산에서는 전국 산악인의 대축제인 천관산 억새제가 열린다. 천관산은 다도해의 풍광과 기암괴석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억새 명소로 억새제례, 우리가락 놀이마당, 억새아가씨 선발대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주변에 물문학관이 있는 장흥댐과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영화 ‘천년학’ 및 ‘축제’ 세트장 등이 볼거리다. 장흥군 문화관광과(061)860-0224

 

‘맛 찾아 떠나는 가을남도여행’을 주제로 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의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음식축제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주최로 17~22일까지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열리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임금님 수라상 및 정승오찬 등 고급 상차리기를 비롯해 지역특산물 유통을 위한 B2B, 올해의 개발음식, 세계의 특이음식 등 다양한 음식의 전시 및 시식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 ‘홍탁삼합’ ‘돌산갓김치 담그기’ 등 음식체험은 물론 농수특산품 전시판매가 이뤄지고 민속공연, 연예인특집방송, B-Boy 공연, 읍성마을 생활체험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순천만 일원에서는 20~28일까지 순천만갈대축제가 열려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전라남도 관광진흥과(061)286-5242, 순천시 문화관광과(061)749-3900

 

26~28일까지 열리는 해남 명량대첩제도 남도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일원에서 열리는 명량대첩제는 세계 해전사상 유례가 없는 대전승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한 축제로 각종 체험행사와 학술세미나, 해상전투 재현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명량대첩지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7년간의 임진왜란을 종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역사적인 곳으로 아이들의 역사체험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인근에는 두륜산도립공원과 고산 윤선도 유적지, 미황사, 공룡 유적지 등 둘러볼 곳이 제법 많다. 해남 문화관광과(061)530-5919

 

26~28일까지 백암산의 비자나무숲과 백양사를 배경으로 열리는 장성 백양단풍축제는 남도의 대표적 단풍축제다. 백양사의 오색단풍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 장성호관광단지를 비롯해 남창계곡, 입암산성, 축령산휴양림과 영화촌, 방장산휴양림, 홍길동생가, 필암서원 등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이 인근에 널려 있다. 장성군 백양단풍축제추진위원회(061)390-7224

 

11월3~6일까지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기촌솔밭 일원에서 열리는 피아골단풍축제도 볼 만하다. ‘삼홍(三紅)의 단풍 찾아 떠나는 가을여행’을 주제로 한 축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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